배우 김태리가 ‘일룸’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김태리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탄탄하고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김태리는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솔직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단단한 배우이자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가진 김태리의 모습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이에 평소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내추럴하면서도 소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김태리가 앞으로 일룸과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장선장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 최근 영화 ‘외계+인’ 크랭크업 소식까지 전한 김태리는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이어가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일룸 <저작권자 ⓒ 전국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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